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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리즘! 변화와 혁신 이야기
  글쓴이 : admin     날짜 : 21-03-09 13:18     조회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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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구태의연 하고 틀에 박힌 사고와 행동을 하는 개인차원의 나태함'으로 간주 됩니다.

현업에서 자주 듣는 소리입니다만.

조직이 변화를 모색하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장애물을 만나면

흔히 구성원의 매너리즘을 탓 합니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변화는 힘들다는 거죠.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좀 더 큰 틀에서 보면 구성원만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너리즘은 개인차원과 조직차원의 두 가지 유형이 있고

이 둘의 저항정도가 얼마나 큰지, 그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구성원의 매너리즘

1. 성격적 차원

변화에 유독 저항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고리타분하고 고집이 세고 보수적이며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하는데 열정(?)을 다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당신의 성격은 어떤가요?

2. 과도한 안전추구

쉽게 말해서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움직이지 않는 태도 입니다. 괜히 바꿨다가 손해 보면 어쩌나, 남들이 하는 걸 보고 천천히 하자 라는 생각도 해당 됩니다


3. 조직저항

조직에 대한 소속감, 직무열의가 떨어지는 구성원은 변화의 명분이나 정당성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변화를 거부합니다. 조직에 협조하지 않고 냉담하게 대응하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자신에 메시지를 보냅니다. 오랜 불만, 피로감, 동료와의 관계 등 다양한 원인이 조직에 저항하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조직의 매너리즘

1. 그룹관성

구성원이 변화를 실행하려고 해도 그룹(부서, , 조직)의 규범이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비밀의 숲'이라는 드라마를 보셨다면 이해가 되실텐데요.

황시목 검사가 부딪히는 다수의 장벽과 현실적인 어려움은 조직차원의 매너리즘을 잘 보여줍니다.

물론 픽션이기는 합니다만 말이죠.

2. 처벌중심의 조직문화

현실적으로 변화와 혁신은 성공보다 더 많은 실패를 야기 합니다. 실패의 과정을 통해 학습하고

이것을 다시 조직의 경쟁력으로 전화시키는 것이 제대로 된 혁신추구 조직의 표본이 됩니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장한다는 일련의 변화혁신 매커니즘을 상벌의 기준으로 삼는 조직문화는

변화에 번번히 실패합니다. 실패는 용인하지 않거나 실패에 책임을 일일이 묻고자 한다면 구성원들은 복지부동하며 움직이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3. 성공안주

많이 들어보신 이야기 일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 격언이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데에는 그대로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가 더 근접하고 옳은 표현일 것입니다.

공전의 히트와 성공을 만끽했던 기업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된 대부분의 원인은

성공에 지나친 안주와 그로 인해 타이밍을 놓친 경우이기 때문이죠.

매너리즘(mannerism)은 변화와 혁신의 발목을 잡는 단골손님(?) 입니다.

개인의 문제일 수도, 조직의 문제일 수도 있는 매너리즘은

상호작용하며 변화의 동력을 떨어 뜨립니다.

. 유어파트너 심윤섭 대표

NAVER에서 심윤섭